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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서 인터뷰 - [네일플링] 원장님을 만났습니다!

공비서를 사용하는 원장님과의 대화, 첫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공비서를 사용하시는 원장님과 짧은 인터뷰를 진행하여 공비서를 사용하시는 다른 원장님에게 도움이 될 만한 여러 노하우를 같이 공유드릴 거에요. 앞으로도 종종 이러한 콘텐츠를 통해 여러 노하우와 꿀팁을 많이 소개해드릴게요!

Q. 안녕하세요, 원장님!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장위동에서 ‘네일플링’ 네일샵을 운영하고 있어요. 이렇게 공비서와 인터뷰를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잘 부탁드립니다.

Q. 네일샵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원래 제 손이 문제성 손톱이라 자주 네일샵에서 관리를 받게 되었어요. 그렇게 자주 받다보니 그걸 계기로 네일아트에 흥미가 생기더라구요. 또 제가 손으로 사부작사부작 무언가를 만드는 걸 좋아하다보니 네일아트를 일로서 배워보고 시작하게 되었어요.

Q. 공비서를 사용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친한 지인 원장님께서 공비서를 추천해주셨어요. 공비서의 다양한 기능들이 너무 매력적이었고, 특히 예약 관리와 고객 관리 기능이 편리해서 사용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무료 사용을 한 번 사용해봤는데, 지금까지 계속 쓰고 있습니다.

Q. 그럼 평소에 공비서를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주로 예약이랑 매출 관리, 자동문자 이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예약 캘린더로 그날의 예약을 확인하고 매출도 등록해서 간단하게 하루 결과도 보고, 물론 고객님들에게 예약 알림 같은 문자를 보내는 것도 잊지 않고 하고 있죠.
네일플링의 여름 아트~ 정말 예쁘고 여름에 딱 맞는 것 같아요

Q. 공비서 예약금 기능을 사용하면서 가장 편리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원래 저희 샵은 예약금 제도가 없었어요. 아무래도 주택가 상권이라 어린 자녀를 둔 고객님들이 많아서 예약금 결제하는 부분이 불편할까봐 걱정이었죠. 또 계좌로 예약금을 받고 하자니 일일이 문자로 계좌번호를 보내고 입금을 확인하는 것이 불편했어요. 당일 예약도 많다보니 굳이 예약금을 받지 않았어요. 하지만 예약금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때마침 공비서에 예약금 관리 기능이 나와서 확인해보니 수수료가 발생하는 점이 아쉬웠어요. 하지만 고객센터로 물어보니까 예약금은 예약금대로 받아서 노쇼를 방지하고, 매장에 오시면 예약금은 취소해서 전액 돌려주는 방식을 권해주시더라구요. 이렇게 사용해보니 수수료 걱정도 없어지고, 고객님도 예약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대한 노쇼를 하지 않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물론 예약금 결제도 간편결제다보니 고객님들도 번거롭지 않게 결제를 하셔서 더 편리하다고 하시더라구요.

Q. 고객님들은 예약금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오히려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나요?

고객님이 예약금을 싫어하지는 않으시더라구요. 오히려 저한테 왜 예약금 제도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인지 물어보시는 분이 있어서 예약금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예약금 기능 사용하다보니 노쇼도 줄고, 고객님들도 예약금 때문인지 책임감 있게 예약을 지켜서 꼭 매장에 방문하시다보니 정말 좋아요.

Q. 고객을 모으기 위해 어떤 홍보나 마케팅을 사용하신 적이 있나요?

지금까지 영업을 하는 과정에서 정말 여러가지 이벤트도 많이 해보고 광고도 해봤어요. 그런데 해봐도 막상 예약이 크게 늘거나 그러지는 않더라구요. 인스타그램 피드를 올리거나 네이버 예약을 관리하기도 하는데, 사실 단골 분들의 입소문으로 오시는 고객님들이 더 많아서 현재는 지금 오시는 모든 고객님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원장님의 멋진 아트, 정말 받아보고 싶은 네일이에요

Q. 샵 운영 시 원장님만의 꿀팁이나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저는 간혹 문제가 있는 고객님을 응대하는 경우에는 최대한 고객님 입장에서 생각해서 고객님의 요청에 맞게 응대해요. 실제로 그런 고객님이 많이 있는 것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천사 고객님, 악마 고객님은 결국 내 자신이 만든다’는 생각이에요. 그러니까 최선을 다해 고객님의 만족도를 올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어요.
설령 고객님과 트러블이 있는 경우더라도 최대한 융통성 있게 고객님의 말씀에 귀을 기울여요. 그게 가장 기본이죠. 고객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깊이 이해해주는 것. 이게 가장 큰 저만의 노하우가 아닐까 싶어요.

Q. 마지막으로 공비서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지금도 충분히 잘 사용하고 있어요! 궁금한 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고객센터로 말씀해드리면 상담원분들이 잘 들어주고 방법을 안내해주시고 있으셔서요. 생각나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드릴게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네일플링 샵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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